[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시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New Green City 3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이 8부 능선을 넘으면서 예정대로 2025년 사업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지난해 기준 2,484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목표량의 83%를 넘어섰으며 올해 300만 그루를 목표로 시를 비롯해 10개 군·구에서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나무심기는 국제사회가 인정한 기후위기 대응의 주요 수단으로 2016년 파리협정 발표 이후 국제사회와 주요국가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는 26일 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처인구 일대 임야 85ha에 수목 25만 그루를 심는 조림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처인구 남사면 창리 산57-1번지 일대 등 34곳의 경제수 조림지 74ha와 처인구 역북동 557-69번지 일대 등 7곳의 큰나무·재해예방 조림지 11ha다.경제수 조림지는 산 소유주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나무 심는 비용을 일부 보전하는 곳을 말하고 큰나무 조림지는 산림재해나 경관 증진을 위해 나무를 심는 곳을 말한다.이들 대상지엔 총 4억3천여만원을 투입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숲과 나무로 사람이 숨쉬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올해 138만주를 식재했다. 순천시민과 민간단체,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2019년 145만주를 식재한 데 이어 2020년 목표인 120만주를 15% 초과달성한 138만주를 식재하여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2019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폭염,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지축과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북 익산시를 추월하여 인구수로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3대 도시에 등극했다. 11월 말 기준 인구수로 보면 순천시 인구는 28만 2,618명으로 28만 2,582명에 그친 익산시를 36명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기준으로 볼 때 익산시는 28만 7,771명으로 27만 9,598명이었던 순천시에 비하여 8,173명이 많았다. 그런데 불과 11개월 만에 순천은 3,020명이 늘었고 익산은 5,189명이 줄어 서로 역전된 것이다.이처럼 순천시의 경우 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있고 익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에서는 지난 29일(금) 조곡동 이수중학교 아래 공한지에서 ‘시민의 숲’조성을 위해 조곡동민들과 코레일 순천어린이집,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운영위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철쭉, 남천, 사철나무 등 1천여주를 식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곡동 급경사지 정비 사업이 완료된 공한지에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나무를 식재했으며, 특히 코레일 순천 어린이집 원아들 40여명은 직접 심은 나무에 이름을 적은 표찰을 달아 반려나무를 심는 추억을 갖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순천시에서는 &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8일 금요일이다. 휴가철이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운전면허증으로 인해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휴가철 안전이 우선이다.① 소비자, 어르신, 여성 등 민간단체들, 제로페이 이용선언 동참-28일(금) 청계광장, 범국민 제로페이 소비운동「우리 먼저 제로페이」개최. 소상공인-소비자-민간-공공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생활화 동참 선언. 박시장, “소상공인과 나라경제 살리는 제로페이 소비운동 시작 알리는 자리&rdq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는 19일 조곡동 둑실 일방통행로 자투리땅에 무궁화 22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이번 나무심기는 무궁화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 나라꽃을 알리고, 순천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천만그루 나무심기’범시민 운동 확산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순천시는 도시 전체를 숲과 나무로 채워 사람이 숨쉬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공감대와 붐 조성, 반려나무 갖기 운동 전개 등